외국인 집 구매, 한국인 매도자가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도)

외국인 집 구매 계약 전이신가요? 허가 없이 받은 계약금은 '부당이득'으로 전액 돌려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수도권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외국인 거래 시 매도인이 반드시 챙겨야 할 계약금 방어 특약과 비자 확인 법률 가이드를 확인하고 소중한 자산을 보호하세요.
Jan 02, 2026
외국인 집 구매, 한국인 매도자가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외국인 토지거래허가제도)

외국인 집 구매, 매도인이 알아야 할 것은 없을까?

"외국인 매수자가 나타나서 좋아했는데,
갑자기 정부 규제가 발표됐다니...

제 계약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다면 서울이나 수도권에 집을 내놓으셨다가, 최근 발표된 외국인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소식에 가슴이 철렁하셨을 겁니다.

특히 계약을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혹시라도 계약이 취소되거나 법적 불이익을 당하지 않을까 밤잠을 설치고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제 수도권에서 외국인에게 집을 파는 것은 과거와 완전히 다른 차원의 준비가 필요합니다.

단순히 운이 좋아 매수자를 만나는 시대를 지나, 철저한 법적 허가 절차를 통과해야만 내 소중한 매매 대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


외국인토지거래허가제도란?

쉽게 설명하자면, 정부가 지정한 특정 지역(수도권 대부분) 내에서 외국인이 주택이 포함된 토지를 살 때 "실제로 거주할 목적이 맞는지" 지자체장의 허가를 미리 받도록 강제하는 제도입니다.

이전까지는 외국인이 집을 사고 나서 사후에 신고만 하면 그만이었지만, 이제는 국가의 승인이 없으면 거래 자체를 할 수 없게 막아버린 것입니다.

매도인 입장에서 이 제도가 무서운 이유는 명확합니다.

허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체결한 계약은 법적으로 아무런 효력이 없기 때문입니다.

즉, 매수자가 계약금을 입금했더라도 정부 허가가 떨어지지 않으면 그 계약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 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잡한 반환 책임은 고스란히 매도인의 몫으로 남게 될 수 있습니다.


외국인 집 구매, 계약서 먼저 쓰면 안됩니다.

보통 부동산 거래는 계약서를 먼저 쓰고 신고를 나중에 하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거래는 순서가 정반대입니다.

반드시 허가를 받은 후에 계약서를 작성해야 법적 안전망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정부 지침에 따르면 허가 없이 체결한 계약은 무효일 뿐만 아니라, 이를 어길 경우 형사 처벌의 대상이 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외국인 매수자가 "일단 계약금부터 보낼 테니 나중에 허가 신청하자"라고 제안한다면 단호히 거절하셔야 합니다.

허가가 불허될 경우, 매도인은 집을 팔지도 못한 채 다른 매수자를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만 날리게 됩니다.


외국인 집 구매, 정부 허가가 안 나오면 받은 계약금은 제가 가져도 되나요?

외국인 매수자와 가계약을 하거나 계약금을 받은 매도인분들이 가장 많이 묻는 질문입니다.

보통 매수자의 단순 변심으로 계약이 파기되면 매도인이 계약금을 몰수하는 것이 관례지만,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거래는 법리가 전혀 다르게 적용됩니다.

부당이득반환의 법리가 적용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부의 허가를 받지 못해 계약이 최종적으로 불허될 경우 받은 계약금은 원칙적으로 매수인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법적으로 '유동적 무효' 상태인 이 거래는 허가를 받아야만 유효해지는데, 허가가 나지 않으면 계약 자체가 처음부터 없었던 일이 되기 때문입니다.

즉, 매도인이 계약금을 가질 법적 근거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만약 이 사실을 모르고 이미 계약금을 다른 곳에 써버렸다면, 나중에 매수인의 반환 청구 소송에 휘말려 큰 곤혹을 치를 수 있습니다.

이런 불필요한 분쟁을 막으려면 계약서 작성 시 허가 신청 거부 시 계약금 반환 조건과 매수인의 협조 의무 위반에 따른 위약금 규정을 매우 정교하게 설계해야 합니다.

단순히 "안 되면 돌려준다"는 식의 구두 약속은 추후 독소 조항이 되어 당신의 발목을 잡을 수 있습니다.

안전한 거래를 위한 조언

수도권 외국인 거래 제한 2026년 8월까지 이어집니다.

규제의 장벽이 높아진 만큼, 매도인은 단순히 부동산 중개업소의 말만 믿기보다 법적 리스크를 스스로 관리해야 합니다.

  • 허가 구역 내 거래인지 지번을 통해 먼저 확인하십시오.

  • 매수자의 실거주 의사와 증빙 가능성을 서류로 검토하십시오.

  • 정부의 이행 명령이나 이행강제금 리스크가 매도인에게 전가되지 않도록 특약 구성을 정교하게 짜야 합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뻔한 정보로 대응하다가는 수억 원대의 자산이 묶이는 최악의 상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외국인 매수자와의 계약을 앞두고 불안하시다면, 지금 바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계약서의 빈틈을 메우시기 바랍니다.


외국인 집 구매, 한국말 너무 잘해서 외국인인지 몰랐습니다.

부동산 거래 현장에서 매도인들이 겪는 가장 당혹스러운 상황 중 하나입니다.

한국말을 유창하게 구사하거나 외모가 우리와 비슷하다고 해서 방심했다가는, 나중에 외국인 토지거래허가 대상임을 인지하지 못해 계약 자체가 무효가 되는 낭패를 볼 수 있습니다.

법적으로 외국인이란 단순히 국적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지 않은 개인은 물론이고, 자본금이나 의결권의 절반 이상을 외국인이 보유한 법인이나 단체도 모두 외국인에 해당합니다.

심지어 검은 머리의 외국인이라 불리는 재외동포(F-4 비자 등) 역시 이번 규제 대상인 '외국인 등'에 포함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합니다.

매도인이 현장에서 즉시 확인하는 방법

  • 신분증 요구

    주민등록증이 아닌 외국인등록증이나 국내거소신고증을 소지하고 있다면 일단 규제 대상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 등기용 등록번호 확인

    매수자가 주민등록번호가 없다면 부동산 등기를 위해 부동산등기용 등록번호를 부여받아야 합니다.

    이 번호를 요청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상대방의 신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법인 거래 시 주주 명부 확인

    상대가 법인이라면 외관상 한국 기업처럼 보이더라도 실질적인 지배권이 외국인에게 있는지 정관이나 주주 명부를 통해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설마 외국인이겠어?"라는 막연한 추측으로 계약을 진행하는 것은 매우 위험합니다.

계약서 날인 전, 반드시 상대방의 법적 국적과 비자 상태를 서류로 증빙받으세요.

만약 상대방이 신분 확인에 소극적이라면, 전문가를 통해 매수자의 적격 여부를 사전에 검증하는 것이 내 소중한 집을 안전하게 지키는 유일한 길입니다.

자금조달계획서, 매도인의 잔금을 결정짓는 변수

정부는 외국인의 자금 출처 조사를 강화하기 위해 해외 자금의 반입 경로와 비자 유형까지 낱낱이 들여다보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자금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자금세탁 의심을 받을 경우, 금융정보분석원의 조사가 들어가며 이 과정에서 잔금 지급이 무기한 연기될 수 있습니다.

이런 사태를 막으려면 계약 전 매수자에게 자금 증빙 자료를 미리 요구하는 당당한 태도가 매우 중요합니다.


내 소중한 자산,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도장을 찍지 마십시오

정부의 이번 조치는 외국인 투기를 근절하겠다는 강력한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이는 곧, 매도인이 조금만 방심해도 내 집이 장기간 법적 분쟁에 휘말리거나 매매 대금을 받지 못한 채 공중에 뜰 수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단순히 "부동산에서 알아서 해주겠지"라는 생각으로 접근하기에는, 토지거래허가제가 매우 촘촘하고 까다롭습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단편적인 지식만 믿고 계약을 진행하다가 허가가 반려되면, 새로운 매수자를 찾을 수 있는 타이밍을 놓치게 됩니다.

최악의 경우, 잔금 일정에 맞춰 계획했던 이사나 자금 운용이 모두 뒤틀려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외국인 거래는 일반 거래보다 고려해야 할 변수가 3배 이상 많다는 사실을 반드시 명심하십시오.


외국인 집 구매, 지금 바로 체크하세요

현재 외국인 매수자와 협의 중이거나 이미 계약서를 작성할 단계라면, 더 늦기 전에 아래 서류들을 준비하여 전문가의 검토를 받으십시오.

  • 매수인의 비자 유형 및 외국인등록번호(또는 거소신고번호)

  • 해외 자금 반입 계획 및 자금 출처 증빙 초안

  • 작성 예정인 계약서 내 독소 조항 및 특약 사항 리스트

"내 집을 지키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완벽한 계약서에서 시작됩니다."

지금 바로 위 서류들을 바탕으로 상담을 신청해 주세요.

여러분의 상황을 면밀히 분석하여, 허가 반려 리스크를 0%로 줄이고 매매 대금을 안전하게 수령할 수 있는 수도권 외국인 거래 전용 특약 리스트를 제공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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